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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해부/생리 가정의학과

음주

Alcohol Use

알코올 섭취

음주란?

술에 포함된 알코올을 섭취하는 행위로, 양과 빈도에 따라 다양한 건강 문제의 위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1.개요

음주는 알코올(에탄올)을 함유한 술을 마시는 행위를 말합니다. 알코올은 주로 간에서 분해되며, 섭취량과 빈도에 따라 신체와 정신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과, 주 2회 이상 다량의 음주를 반복하는 고위험 음주를 건강에 해로운 음주 양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량의 음주도 일부 암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주요 증상

급성 음주 시에는 판단력 저하, 어눌한 말, 균형 장애, 졸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과음 시 구토, 의식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이 깬 뒤에는 두통, 메스꺼움, 피로 같은 숙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간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같은 간 질환과 관련될 수 있고, 알코올 의존이 형성되면 음주를 줄이거나 끊을 때 손떨림, 불안, 식은땀, 심한 경우 경련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음주로 인한 건강 위험은 마시는 양과 빈도, 음주 기간, 개인의 알코올 대사 능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도하고 반복적인 음주는 알코올 사용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폭음·고위험 음주 습관, 이른 나이의 음주 시작, 가족력, 스트레스나 정신건강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심혈관 질환, 여러 종류의 암, 간 질환, 정신 질환 등의 위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음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기본 방향은 음주량과 빈도를 줄이거나 끊는 것입니다. 고위험 음주나 알코올 의존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선별 평가와 상담, 필요 시 약물 치료나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 의존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음주를 중단할 경우 심한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줄이거나 끊는 방법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과음 후 의식이 흐려지거나 깨우기 어렵고 호흡이 느려지는 경우, 반복적인 구토나 경련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 알코올 중독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음주를 줄이거나 끊을 때 손떨림, 환각, 경련 등 심한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스스로 음주 조절이 어렵거나, 음주로 일상생활·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간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평가와 도움을 위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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