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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이비인후과

비대성 인두염

Hypertrophic pharyngitis (chronic)

비후성 인두염 만성 비대성 인두염 Hypertrophic pharyngitis

비대성 인두염이란?

인두 점막의 만성 염증이 비대 형태로 지속되어 목 이물감 등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1.개요

비대성 인두염은 인두(목 안쪽) 점막의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점막과 림프 조직이 두꺼워지고 비대해진 만성 인두염의 한 형태입니다. 만성 인두염은 점막 상태에 따라 카타르성, 비대성, 위축성 등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자극 요인이 계속되면 잘 낫지 않고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주요 증상

목의 이물감, 마른 느낌, 잦은 목 가다듬기, 가벼운 기침 등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뒤로 점액이 넘어가는 느낌이나 가래가 걸린 듯한 느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급성 염증과 달리 고열이나 심한 통증은 두드러지지 않으나, 자극 요인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급성 인두염이 반복되거나, 흡연, 음주, 장기간의 음성 과사용, 자극성 연기·먼지 노출 등으로 인두 점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부비동염으로 인한 후비루, 위산 역류 등도 인두 점막의 만성 자극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원인이 되는 자극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과 금주, 적절한 수분 섭취, 가습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필요에 따라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동반된 비염, 부비동염, 위산 역류 등이 있다면 함께 관리하는 것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는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목 이물감이나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삼키기 어려움, 목소리 변화, 체중 감소, 목의 멍울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질환 감별을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열, 심한 통증, 한쪽 편도 주변의 심한 부종으로 입을 벌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참고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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