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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소아청소년과

귓바퀴의 선천결여

Congenital absence of (ear) auricle (anotia)

무이증 anotia 소이증-무이증 선천성 외이 기형

귓바퀴의 선천결여란?

귓바퀴의 선천결여는 외이의 귓바퀴가 선천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무이증)로, 귓바퀴가 작고 변형된 소이증과 같은 계열의 기형이며 청력 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개요

귓바퀴의 선천결여는 귀의 바깥쪽 구조인 귓바퀴(외이)가 태아 발달 과정에서 형성되지 못해 선천적으로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의학적으로 무이증이라고 합니다. 귓바퀴가 작고 모양이 변형된 소이증과 같은 발생 기원을 가져 '소이-무이증'으로 함께 다뤄집니다.

한쪽 또는 양쪽에 생길 수 있으며, 귓구멍이 막혀 있거나 가운데귀·속귀의 발달 이상이 동반되어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겉으로는 귓바퀴가 없거나 흔적만 남아 있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많은 경우 귓구멍이 막혀 있거나 좁고, 가운데귀·속귀의 발달이 충분하지 않아 그쪽 귀의 청력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에 발생한 경우 영아기의 청각과 언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청력 평가가 중요합니다. 일부는 반안면왜소증 등 다른 안면 발달 이상이나 특정 증후군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 유전적 소인이나 임신 초기의 약물 복용, 질병 등과의 관련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생기는 기형으로 부모의 잘못 때문이 아니며, 특정 증후군의 한 부분으로 나타나기도 해 동반된 다른 이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치료의 두 축은 청력 회복과 귀 모양의 재건입니다. 청력에 대해서는 조기에 청력검사를 시행하고, 양측성으로 청력이 떨어진 경우 영아기부터 보청 등 청각 재활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귓바퀴 모양의 재건은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며, 갈비뼈 연골 등을 이용해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보통 아이가 충분히 성장하는 학령기 무렵에 고려됩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전문의의 평가에 따릅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출생 후 귓바퀴가 없거나 심하게 변형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면 청력 평가와 동반 기형 확인을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양쪽 귀에 나타난 경우 청각·언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안면 기형이나 전신적 이상이 함께 의심되는 경우에도 관련 전문 진료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가 권장됩니다.

6.참고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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