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료백과
질환 안과

결막염

Conjunctivitis

H13.1 눈병

결막염이란?

눈의 흰자위와 눈꺼풀 안쪽을 덮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1.개요

결막염은 안구의 흰자위와 눈꺼풀 안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결막은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여러 자극과 병원체에 의해 비교적 흔하게 염증이 발생합니다.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알레르기성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감염성 결막염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적절히 관리하면 큰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요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눈의 가려움, 눈물,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곱, 안구 통증, 눈꺼풀 부종 등이 있습니다. 감염성 결막염은 대개 약 1주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 후 3~4일째에 가장 심해졌다가 점차 가라앉는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과 눈물이 두드러지고, 세균성은 눈곱이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는 등 원인에 따라 증상 양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 반응, 화학물질, 자외선, 먼지 등 비감염성 요인도 원인이 됩니다. 성인에서는 바이러스가, 어린이에서는 세균이 비교적 흔한 감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손 위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눈을 만지는 습관,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함께 쓰는 환경, 알레르기 체질, 먼지나 자극물 노출 등이 거론됩니다.

4.치료 · 관리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세균성 결막염에는 항생제 안약, 바이러스성에는 증상 완화를 위한 처치, 알레르기성에는 항히스타민제나 항염증 점안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됩니다.

전염을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만지지 않으며, 수건과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구체적인 약물 사용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심한 눈 통증, 뚜렷한 시력 저하, 강한 눈부심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단순 결막염 이외의 질환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생아에게 눈곱과 충혈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통증과 충혈이 생긴 경우에는 비교적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정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알레르기결막염)

병원이 필요하신가요?

우리 동네·지하철역 주변 병원을 진료과별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