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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안과

저시력

Low Vision

시력저하 약시력

저시력이란?

안경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방법으로 충분히 교정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시력 또는 시기능 저하 상태입니다.

1.개요

저시력은 선천적 이상이나 후천적 안 질환으로 인해 안경, 콘택트렌즈, 수술 등 일반적인 의학적, 광학적 방법으로 충분히 개선하기 어려운 시력 장애나 시기능 장애를 말합니다. 흔히 두 눈 중 좋은 쪽 눈의 최종 교정시력이 일정 수준 이하이거나 시야가 좁아진 상태로 정의됩니다.

완전히 보이지 않는 실명과는 구분되며, 남아 있는 시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 재활적 접근이 중요한 상태입니다.

2.주요 증상

남아 있는 시력의 정도와 원인 질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글자나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시력 저하,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시야 결손, 중심 시력 저하, 대비 감각 저하,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독서, 보행, 얼굴 인식, 세밀한 작업 등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의 양상과 진행 속도가 달라집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저시력을 일으키는 원인은 시각장애를 유발하는 질환과 대체로 비슷합니다.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시신경위축, 망막색소변성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시신경위축, 안구진탕(눈떨림), 백색증, 황반 질환 등의 비율이 높게 보고되기도 합니다. 원인 질환의 종류와 진행 정도가 저시력의 위험과 양상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4.치료 · 관리

저시력은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함께, 남아 있는 시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 재활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확대경, 망원경, 특수 광학 보조기구, 치료용 필터, 영상 확대 장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재활 훈련, 교육 및 직업 상담, 작업 치료 등이 함께 제공될 수 있으며, 정부와 민간의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보조기구와 재활 계획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개인별로 결정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안경 등으로 교정해도 시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 중심 시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원인 평가와 재활 상담을 위해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시야의 급격한 손실, 눈 통증이나 번쩍이는 빛, 검은 점이 갑자기 늘어나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응급 안과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6.참고 자료

  • 대한안과학회 관련 학술자료
  • 한국실명예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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