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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재활의학과

근감소증

Sarcopenia

근육감소증 Sarcopenia

근감소증이란?

근감소증은 주로 노화와 함께 근육량, 근력, 근 기능이 함께 감소하는 질환으로, 낙상과 기능 저하의 위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1.개요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골격근의 양뿐 아니라 근력과 신체 기능까지 진행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단순히 근육이 줄어든 상태를 넘어, 근력 저하와 일상 활동 능력의 감소가 함께 나타날 때 진단적으로 평가합니다.

근감소증은 낙상, 골절, 입원, 신체 기능 저하 등과 관련될 수 있어 노년기 건강에 중요한 문제로 다루어집니다. 노화에 동반되는 일차성 근감소증과,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로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2.주요 증상

근육량이 줄면서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악력이 약해지거나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자에서 일어나기, 계단 오르기, 무거운 물건 들기 같은 동작이 힘들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균형 능력이 떨어져 자주 비틀거리거나 넘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점점 심해지면 일상생활의 독립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가장 큰 배경은 노화이며, 노화에 따른 성장호르몬·성호르몬 감소, 비타민 D 결핍, 스트레스호르몬 변화, 전신 염증 상태 등이 근육 분해를 촉진하고 합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단백질 섭취 부족과 영양 결핍, 운동량 부족과 부적절한 운동 방법이 흔히 꼽힙니다. 또한 당뇨병, 감염증, 암과 같은 급·만성 질환이 이차적으로 근감소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근감소증 관리의 핵심은 근력 운동과 영양 관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2~3회의 저항성 운동을 중심으로 유산소, 균형, 스트레칭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회복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섭취가 함께 강조되며, 비타민 D 등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평가 후 보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 강도와 영양 계획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동반 질환에 따라 다르므로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근력이 눈에 띄게 약해지거나,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자주 넘어질 때, 의도치 않은 체중·근육 감소가 동반될 때는 진료를 통해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반복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령자, 만성질환이나 암을 앓는 사람, 영양 섭취가 부족하거나 오래 누워 지낸 사람은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근력·기능 점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국민건강보험공단
  • 대한의학회지(JKMA)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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