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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노년골다공증

Senile osteoporosis

노인성 골다공증 노화성 골다공증 senile osteoporosis

노년골다공증이란?

주로 70대 이후 노화 자체로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으로, 남녀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고 골절 위험이 높아집니다.

1.개요

노년골다공증은 폐경에 따른 여성호르몬 감소가 주된 원인인 폐경후골다공증과 달리, 노화 과정 자체로 인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을 말합니다. 따라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흔히 70대 이후에 더 자주 관찰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활성 비타민 D 생성이 줄며, 칼슘 흡수가 감소하는 등 여러 변화가 겹치면서 뼈의 양과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약한 충격에도 골절이 잘 생기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골다공증은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줄거나 등이 굽는 변화, 가벼운 낙상이나 충격에도 생기는 골절 등으로 뒤늦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고령에서는 척추, 손목, 고관절(엉덩이뼈) 등의 골절이 잘 생기며, 특히 고관절 골절은 거동과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뼈 상태를 알기 어려워 골밀도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3.원인 · 위험요인

노화에 따른 뼈 형성세포 기능 저하, 활성 비타민 D 생성 감소, 칼슘 흡수 저하, 부갑상선호르몬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뼈 소실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고령, 낮은 최대 골량, 비타민 D 부족과 햇빛 노출 부족,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등이 거론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위험도는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4.치료 · 관리

관리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고, 걷기·가벼운 체중부하 운동 등 뼈와 근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하며, 낙상을 예방하는 생활 환경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골소실 정도와 골절 위험에 따라 약물 치료가 고려될 수 있으나, 약제 선택은 나이와 동반질환을 함께 고려해 전문의가 결정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고령에서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생기거나, 키가 눈에 띄게 줄고 등이 굽으며, 갑작스러운 등·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척추 압박골절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넘어진 뒤 엉덩이나 사타구니 통증으로 일어서거나 걷기 어려운 경우 고관절 골절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즉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낙상 위험이 큰 분은 골밀도 검사와 예방 상담을 위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골다공증)
  •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골다공증)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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