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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재활의학과

요독성 뇌졸중

Uraemic apoplexy / stroke (I68.8*)

I68.8* 요독성 뇌혈관 장애 uraemic apoplexia

요독성 뇌졸중이란?

요독성 뇌졸중은 신장 기능 저하로 노폐물(요독 독소)이 몸에 쌓인 상태에서 동반되는 뇌혈관 장애를 분류하기 위한 진단 용어로, 요독증이라는 전신 상태에 부수해 나타나는 뇌혈관 손상을 가리킵니다.

1.개요

요독성 뇌졸중은 질병 분류상 별표(*) 기호가 붙은 발현 코드로, 요독증(uraemia)과 같은 기저 질환에 동반되는 뇌혈관 장애를 함께 표시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요독증은 신장 기능이 떨어져 정상적으로 배설되어야 할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면서 여러 장기에 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부전이 진행하면 고혈압, 혈관 손상, 출혈 경향, 대사 이상 등이 겹치면서 뇌혈관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용어는 단일한 독립 질환이라기보다, 신장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뇌졸중이 동반되었음을 분류하기 위한 표현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2.주요 증상

뇌졸중에 해당하는 증상으로 한쪽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 저하, 얼굴 비대칭, 발음·언어 장애, 갑작스러운 시야 이상, 심한 두통, 어지럼, 균형 장애, 의식 저하 등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독증 자체로도 집중력 저하, 무기력, 의식 변화, 경련, 떨림 등 신경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신부전 환자에서 새롭게 발생한 신경학적 변화는 주의 깊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근본 배경은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요독 독소의 축적과, 이에 동반되는 고혈압·혈관 손상·출혈 경향 등 여러 요인의 복합 작용일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만성 콩팥병 또는 신부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당뇨병, 혈관 위험인자, 투석 과정에서의 혈압·수분 변동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환자에서 뇌졸중과 요독증의 인과 관계는 의료진의 평가를 통해 판단됩니다.

4.치료 · 관리

뇌졸중이 의심되면 발생 시각 확인과 함께 즉각적인 영상·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하며, 허혈성과 출혈성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동시에 기저 신장 질환에 대한 관리, 혈압·대사 조절, 필요 시 투석 등이 함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는 마비·언어·삼킴·균형 장애에 대한 재활의학적 평가와 재활 치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과 약물은 환자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결정하며, 임의로 약을 조절해서는 안 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한쪽 마비, 발음·언어 장애, 얼굴 비대칭, 갑작스러운 시야 이상, 심한 두통, 의식 저하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 등 응급 의료를 이용해야 합니다. 뇌졸중은 빠른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부전·투석 환자에서 새로운 의식 변화, 경련, 심한 무기력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응급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만성 콩팥병 등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진료와 관리가 권장됩니다.

6.참고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Medlin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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