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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피부과

상지의 백반증

Vitiligo of upper limb

팔 백반증 상지 백반증

상지의 백반증이란?

팔 부위의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가 소실되어 경계가 뚜렷한 하얀 반점이 생기는 후천성 색소 질환입니다.

1.개요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을 잃어 경계가 뚜렷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후천성 색소 질환으로, 상지의 백반증은 이러한 병변이 팔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흰 반점은 점차 커지거나 수가 늘어날 수 있으며, 손등이나 팔처럼 노출이 잦은 부위에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색소가 빠진 부위 외에는 대부분 다른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주요 증상

팔의 피부에 우유빛 또는 백색의 경계가 뚜렷한 반점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새로운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 같은 자각 증상은 대부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물게 병변 부위에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색소가 빠진 부위는 햇빛에 약해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원인 · 위험요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몸의 면역세포가 멜라닌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자가면역 기전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의 일부에서 가족력이 관찰되어 유전적 소인이 관련될 수 있으며, 갑상선 질환 같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 손상이나 마찰이 가해진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생기기도 합니다.

4.치료 · 관리

병변의 범위와 위치에 따라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국소 면역조절제, 광선치료(자외선 치료)나 엑시머 레이저 등이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정된 백반증에서 치료 반응이 없을 때는 피부 이식 등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백반증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완전히 낫지 않을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병변 상태와 진행 정도에 따라 의료진의 평가로 결정됩니다. 색소가 빠진 부위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팔 등에 흰 반점이 새로 생기거나 빠르게 번지는 경우, 색소 변화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백반증은 갑상선 질환 등 다른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될 수 있어,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함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색소 변화가 백반증이 아닌 다른 피부 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자가 진단보다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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