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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백과
질환 안과

눈꺼풀의 황색판종

Xanthelasma of eyelid

안검황색종 황색판종 xanthelasma palpebrarum

눈꺼풀의 황색판종이란?

눈꺼풀 안쪽이나 주위 피부에 노란빛을 띠는 판 모양의 지방 침착이 생기는 흔한 형태의 황색종입니다.

1.개요

눈꺼풀의 황색판종(안검황색종)은 황색종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주로 눈꺼풀의 안쪽이나 눈 주위 피부에 노랗거나 오렌지색을 띠는 판 또는 결절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조직구가 지방을 탐식한 포말세포가 진피와 피하에 모여 형성됩니다.

대개 통증이 없고 서서히 커지며 미용적 문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쪽 눈꺼풀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양성 병변이지만 지질 대사 이상과 관련될 수 있어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주요 증상

눈꺼풀 안쪽 또는 눈 주위에 노란색의 평평하거나 약간 도드라진 판이 나타나며, 보통 통증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양쪽 눈꺼풀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외관상 변화 외에 시력이나 눈의 기능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3.원인 · 위험요인

명확한 발생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증가 등 지질 대사 이상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상당수는 혈중 지방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황색판종이 그 신호일 수 있어, 혈중 지질 검사 등 전반적인 대사 상태에 대한 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치료 · 관리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미용적 또는 진단적 목적으로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과적 절제술, 전기 건조술, 화학 박피술, 레이저 제거술 등의 방법이 사용되며, 병변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선택됩니다.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기저 지질 이상에 대한 관리가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황색판종은 치료 후에도 비교적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5.이럴 때 병원에 가세요

눈꺼풀에 노란 판이 새로 생기거나 커지는 경우 안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지질 이상 동반 여부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생기거나 가족 중 고지혈증·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중 지질 검사 등 전반적인 평가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6.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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